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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와 재미

겨울철에도 필수템 자외선 차단제

by 비타민DD 2022. 10. 11.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찾게 되지만 겨울철에는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름, 겨울 할 거 없이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 필수품입니다. 물론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강제 집콕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햇빛을 많이 쬐는 여름보단 적게 바르게 됩니다.

여름철과 겨울철의 자외선 세기도 체감상 다르다 보니 항상 발라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어떤 게 다른지 알아보고 바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1. 자외선 UVA, UVB

자외선은 태양에서 지구 대기로 들어올 때 파장의 길이에 따라 크게 UVA, UVB 두 가지로 나뉘어 피부에 접촉됩니다.

UVA(Ultraviolet A)는 320~400mm 파장의 길이로 매일 시간과 관계없이 비슷한 강도로 들어옵니다. 그렇기에 여름 겨울 상관없이 보호해야 하는 자외선입니다. UVA는 편평상피세포암 등의 피부암과 노화, 색소 침착에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UVB(Ultraviolet B)는 280~230mm 파장의 길이로 해가 뜨고 난 이후 10시~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들어옵니다. 흔히 햇빛으로 인해 화상을 입는 겨우 UVB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피부를 햇빞에 그을리게 하는 특성이 있고 기저세포암과 악성 흑색종과 같은 특정 유형의 피부암을 발생시킵니다. UVB가 심한 시간에는 자외선 차단제로도 막긴 힘들기에 그늘에서 피해 주는 게 좋습니다.

2. SPF(Sun Protection Factor) : UVB 자외선 차단지수

그러면 자외선을 막아주는 차단제에 적혀있는 SPF 숫자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SPF는 자외선 중에서 UVB를 차단해주는 정도를 뜻합니다. 그러나 차단한다는 표현보다는 사실상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우리 피부에 자외선이 얼마큼 들어오는지 허용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SPF 30은 전체 UVB 자외선 중에서 1/30(3%)만 우리 피부에 닿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97%가 차단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국내에서는 최대 50(UVB 투과율 2%)까지 표현합니다.

공식으로 표현하면 SPF =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바른 피부의 MED /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바르지 않은 피부의 MED로 나타내니다. [MED(Minimal Erythma Dosage) : 홍반을 일으키는 최소 자외선 시간]

3. PFA(Paprotection Grade of UVA) : UVA 차단지수

선크림 제품에 SPF와 같이 적혀있는 +(플러스) 모양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여기서 +가 나타내는 것이 PFA입니다. UVA를 차단해 주는 정도를 뜻하며 +기호가 한 개 늘어날수록 약 2배 이상의 효과가 증가합니다. SPF와 마찬가지로 실질적 의미는 피부에 투과되는 양을 뜻합니다. +는 50%를 ++는 25% UVA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투과됩니다.

4. 마무리

SFP와 PFA가 높은 제품일수록 효과가 좋은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차단 지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주 덧바르는 것입니다. 자주 못 바르면 높은 것을 바르는 게 좋지만 그만큼 차단 효과는 떨어집니다. 또한 차단제의 양을 많이 발라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의 경우에는 건조함을 잡아주기 위해 보습 성분이 포함되어있는 제품이나 보습제를 함께 섞어서 발라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특히 눈이 내린 날에는 눈에 반사된 많은 양의 자외선이 들어오기에 더욱 신경 써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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